보안업체 블록펜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1300개 이상 사기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출범, 4.2만명 이용자들로부터 3200만달러를 탈취했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프로젝트나 토큰을 발행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사칭하는 사기 수법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