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GBTC에서 최대 100억 달러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는 "1월 11일(현지시간) 이후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1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유출세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인 걸림독 역할을 하고 있다"며 "GBTC가 유동성 우위를 잃게 되면 더 훨씬 더 많은 자산이 GBTC에서 유출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50-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5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이유가 무엇이든, 이러한 유출세는 그레이스케일에 수수료 인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