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네트워크(MANTA)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큰 발행 이벤트(TGE) 시점인 1월 18일 18시 30분부터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1.35억건 이상의 네트워크 요청이 RPC 노드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협력업체들과 소통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공격은 평소보다 규모가 크고 지속시간도 길어 대응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 거래소가 만타퍼시픽 체인 등 네트워크 오류로 출금 중단을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