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가 "여러 온체인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BTC 가격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거나, 적어도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시그널은 없다. 단기 투자자와 고래들은 여전히 '위험회피' 태도를 견지한채 BTC를 매도하고 있다. 미실현 이익률도 매도세가 잡힐 정도로 내려가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 현물 ETF 출시 초기 성공은 분명하지만, 시장에는 가격 하락 가능성도 공존하고 있다. BTC 가격은 현물 ETF 출시 이후 15% 하락했으며 여기에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 자금 이탈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