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록의 미국 아이쉐어스(iShares) 프로덕트 책임자 레이첼 아귀레(Rachel Aguirre)가 "블랙록의 BTC 현물 ETF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의 자금 유입은 개인·신규 투자자 양쪽 모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IBIT는 출시 이틀 동안 총 5억 달러가 유입됐으며, 블랙록은 해당 ETF를 통해 전날 기준 16,361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