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채굴주의 성적이 저조했지만, 채굴주 주식의 단기적 약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BTC 채굴주는 BTC 현물 ETF 승인의 역풍을 맞았다. 향후 2개월을 채굴주의 저가 매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신용등급이 높은 라이엇플랫폼(RIOT)과 클린스파크(CLSK)를 눈 여겨 봐야 한다. 다만 투자자들은 4월로 예정된 반감기를 앞두고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