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2024년 대선 경선 후보 사퇴의사를 밝혔다. 비벡 라마스와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의 잠재적 부통령 후보로 언급한 인물로, 지난해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연방 차원의 암호화폐 규제 대다수를 폐지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직원 수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언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