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 범죄인 인도 결정에 재항소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창립자가 몬테네그로 법원의 범죄인 인도 결정에 다시 항소했다. 권도형 변호사 측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도형의 범죄인 인도를 승인했지만, 이에 대해 다시 항소해 새로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결정은 유럽 범죄인 인도 협약, 범죄인 인도에 대한 미국 및 기타 국가의 조항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몬테네그로 법원의 결정에는 정치적 압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모두 피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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