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론 와이든(Ron Wyden)과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해킹 트윗 관련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사이버 보안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며 "해킹 트윗으로 투자자 관련 중요 정보가 공개됐다.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및 잠재적인 시장 조작 등 공공시장의 신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2일(현지시간)까지 조사 및 해결 방안을 업데이트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