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EC, 투자자 보호 위한다지만 결과는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웨일와이어(WhaleWire)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수년간의 내부 고발과 위험 신호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폰지사기 베르니 매도프(Bernie Madoff) 사건에 대해 조사하지 못했다. 2.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조사 결과 수십 명의 SEC 직원이 근무하지 않았으며, 하루에 수백 번 음란물을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3. 정치와 관여된 내부자 거래와 관련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4. 테라노스 사기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SEC는 테라노스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허위 진술을 했을때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9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5. SEC는 경고 신호를 간과하고 아르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Archegos Capital Management)에 대한 감독 부족으로 붕괴에 기여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6. 리플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70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XRP의 약세장이 장기화됐다. 결과적으로 SEC는 소송에서 패배했으며, 조치는 무산됐다. 7. SEC의 X 계정은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기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잘못된 승인 소식을 게시해 3억 달러 이상의 청산을 일으켰으나 책임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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