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올해 강세장 본격 시작, 스테이블코인 증가세에 달렸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 EMC랩스가 2023년 12월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90억 달러 줄었지만 4분기 들어서는 증가세로 바뀌었고, 10월 14일에는 14억 USDT가 시장에 유입돼 비트코인의 박스권 상승 돌파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11월과 12월에도 스테이블코인 유입세가 지속되며 BTC는 상승 채널 상단을 돌파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10월에는 8억 달러, 11월에는 35억 달러, 12월에는 13억 달러 늘었다. 올해에도 스테이블코인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 다섯 번째 강세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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