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 사내 트레이딩 부서 출범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SK)가 올해 보유 암호화폐 수익 극대화를 위해 사내 트레이딩 부서를 설치한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 재커리 브래드포드(Zachary Bradford)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아 이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합리적이다. 트레이딩 부서를 통해 보유 물량을 관리할 수 있고 시황도 예의주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린스파크는 지난해 11월 기준 2,575 BTC(9,700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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