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무기한 스왑 프로토콜 레바나(Levana)가 13일간 지속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으로 110만달러 손실을 입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팀의 해킹 사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공격자는 레바나 유동성풀을 100% 고갈시켰다. 현재 레바나는 프로토콜을 배포한 오스모시스, 세이, 인젝티브에 대한 코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