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X를 통해 "3년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기소하기 전 그들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합의안을 제시했다. 1) XRP는 증권으로 간주된다. 2)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 준수를 위한 단기간의 유예 기간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거절했다. 그 이유는 XRP가 증권에 해당하지 않으며, SEC가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한 적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SEC와의 싸움에서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걸었다. 그 과정에서 SEC의 위선을 폭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