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아닌 지분 인센티드 받았다' 신규 채용자, 3배 많아
더블록이 최근 웹3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올해 암호화폐 분야 신규 채용자 중 토큰이 아닌 지분 형식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답한 사례가 3배 많았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2013년 이후 웹3 기업은 토큰 형태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왔다. 2018년 이전의 경우 주식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올해 해당 업계에 진입한 신규 채용자의 경우, 지분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가 토큰 보상 보다 3배 많았다"며 "스타트업이 토큰 의존도가 적은 새로운 인센티브 매커니즘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Variant) 및 유니온 스퀘어 벤쳐스(Union Square Ventures)가 시장 침체에 따른 시장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32개 웹3 스타트업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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