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랙록, 나스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팅을 갖고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Shares Bitcoin Trust(IBTC) 관련 규칙 변경을 논의했다. 블랙록은 지난 11월 23일에도 SEC와 만나 BTC 현물 ETF 수정 신청서와 관련 현물 정산(in-kind), 현금 정산(Cash only) 방식을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블랙록이 BTC 현물 ETF 수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해당 ETF를 현금 정산(Cash Creates) 방식으로 수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