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10억 투자 공언’ 베놈벤처스 펀드, 1월 이후 깜깜무소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웹3 및 블록체인 전문 투자 펀드 베놈벤처스는 지난 1월 웹3 투자를 위해 10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한 뒤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놈 재단(Venom Foundation)은 현지 자산운용사 아이스버그캐피털(Iceberg Capital)과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및 웹3 기업에 투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 '베놈벤처스 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는 “베놈벤처스 펀드는 누미메타머스의 2,000만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고, 에버스케일에 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힌 1월 이후 다른 투자 활동을 발표한 적 없다. 베놈 재단 역시 메인넷 출시 소식은 아직이다. 베놈 재단 등은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