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연파이낸스(YFI)가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 결함으로 트레저리의 63% 자금 손실이 나타났다"고 깃허브를 통해 밝혔다. 연파이낸스는 "정기 수수료 토큰 변환 과정 중 문제가 발생했으며, 영향을 받은 고객 자금은 없다. 스크립트 결함으로 트레저리 잔액 3,794,894 lp-yCRVv2가 779,958 yvDAI로 스왑, 상당한 가격 하락이 나타난 뒤 시장 반등이 나타났다. 팀은 주요 멀티시그에 합리적인 금액을 반환하라고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전용 관리자 컨트랙트로 분리하고 더 엄격한 스크립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