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번 BTC 하락, 단기 홀더가 주도"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주간보고서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랠리가 저항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며, 온체인 데이터 상 단기 홀더(STH)가 그 핵심 동인"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BTC의 4만4000 달러 돌파 후 단기 홀더들이 수익실현에 나섰다. 10월 랠리 이후 단기 홀더의 BTC 공급 이익과 손실 비율은 20을 상회했는데, 일반적으로 해당 비율이 20을 넘어서면 시장의 과열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러 온체인 가격 모델에 따르면 투자자 비용 및 네트워크 처리량 기준 BTC 적정가치가 3만~3.6만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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