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자체 집계한 '청산 민감도 지수'(Liquidation Sensitivity Index)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청산 민감도(가격 변동성 대비 선물 포지션 강제청산 규모 비율)는 2021년 대비 77% 낮아졌다. 즉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1% 변동할 때 발생하는 선물 포지션 청산액은 2년 전 대비 평균 5,500만 달러가 감소한 셈이며, 비트코인 시장이 보다 성숙해졌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