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장에 진입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건강한 조정'을 거친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최근 고점 대비 25~30%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왔다. 그러나 NUPL(유통량 대비 자산의 순손익을 측정한 BTC 미실현 순손익) 지표를 보면 이번 강세장은 어느 때보다 견고한 신념에서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중앙은행, 유동성, 거시 분석 등 정보에 입각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훨씬 많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