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과거 패턴 반복 시 최대 43% 조정 가능"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이 "비트코인이 지난 두 번의 반감기 사이클(2015년과 2016년, 2019년과 2020년)에서 각각 두 번의 대폭 조정이 있었던 점을 잊어선 안된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대에서 최대 43%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본격 조정 전 50,00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길었던 침체기 누적된 상승 모멘텀으로 가능했으며, 모멘텀 고갈 시 25,000 달러 지지선까지 밀려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넷은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에 있다는 사실에 대해 확신이 없는 이유로 거시 불확실성을 꼽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13% 오른 43,852.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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