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국장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90%?…황당한 전망”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이 X를 통해 “암호화폐는 고유가치가 없는데도, BTC 현물 ETF 승인 확률이 90%라는 등 황당한 전망이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을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에는 현금흐름도, 수익도, 직원도, 대차대조표도, 서비스도 없다. 오직 근거가 부실한 추측과 전망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38일 뒤에 이 포스팅을 다시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오는 1월 8일(현지시간)~10일 사이 SEC로부터 출시 승인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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