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내년부터 해외 보유 암호화폐 과세 유력
브라질 상원이 새로운 소득세 법안을 승인하면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에 15%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법안에 따르면 해외 거래소에서 1,2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2024년 1월부터 과세 대상이 된다. 적용 대상은 개인뿐 아니라 펀드 등도 포함된다. 법안은 대통령 승인을 거친 뒤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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