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 유로, 은행 위기 종식시킬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미구엘 페르난데스 오르도네즈(Miguel Fernández Ordóñez)는 디지털 유로 주제로 열린 유럽의회 청문회에서 디지털 유로는 은행 위기를 종식시킬 수 있고 예금보다 낫다고 말했다. 은행에 맡기는 예금과는 달리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유로는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디지털 유로는 유로지만 은행 예금은 엄밀히 말해 유로가 아니다. 예금은 단지 유로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일 뿐이며 은행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유로는 은행 규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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