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118,540 BTC를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사상 최대 규모로, 비트코인의 달러 가치 기준 44.3억 달러 상당이다. 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선물 거래량에서 약 26.17% 비중을 차지했다. CME의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10만 BTC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