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킹 공격을 당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카이버네트워크(KNC) 측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기간 동안 카이버스왑 풀에서 약 570만 달러를 탈취한 해커와 연락이 닿았으며, 탈취 자금 중 90%(467만 달러)를 돌려 받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10%는 화이트햇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더블록은 카이버스왑이 해킹 공격으로 약 4,7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