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사임할 경우 차기 CEO로 바이낸스 미국 외 지역 시장 책임자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리차드 텅이 유력한 후보로, 관련 대화가 진행 중이나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법무부와 40억달러 규모 합의의 일환으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사임하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