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해킹 노출 정황이 나타났던 갤럭시아(GXA)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초과 유통분 1억개 관련 바이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는 또 "전체 발행량 100억개 중 10%(팀&어드바이저 배정 물량 3%, 생태계 물량 7%)를 소각하고, 글로벌 자산 수탁 기업 비트고(BitGo)에 재단 물량을 보관할 예정이다. 향후 사건 처리 상황에 따라 대행사 교체 등 프로젝트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