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너지 부국들, 수년내 BTC 채굴장 구축에 10억~20억 달러 투입 예상"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부 에너지 부국들은 수년 내 비트코인 채굴 시설 구축에 10억~20억 달러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이미 국가 차원의 준비 자산(reserve asset) 역할을 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부탄 등은 비트코인 채굴이 전략적 에너지 이니셔티브라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이는 이들 국가가 이미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포스팅과 함께 엘살바도르, 부탄, 오만, 아랍에미리티드의 BTC 채굴 시설 투자 규모 그래프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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