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2023년 회계연도 784건 집행 조치…암호화폐에 집중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3년도 회계연도에 전년도 대비 3% 증가한 총 784건의 집행 조치를 했다. 해당 조치에는 코인베이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 등이 대상으로 포함돼 암호화폐와 관련된 제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성명에서 “암호화폐 사기부터 미등록 암호화폐 제공, 유명 인사의 불법 암호화폐 홍보 등에 이르러 광범위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총 49억 4,900만 달러 상당의 재정적 구제 조치를 취했으며, 지난해 불법 행위자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9억 3,000만 달러를 되돌려줬다. SEC의 조치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암호화폐를 활용한 불법 행위를 방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