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C 피소' 디파이 프로토콜 오핀 CEO·창립자 동반 사임
지난 9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피소된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옵션 프로토콜 오핀(Opyn)의 CEO 주빈 코티차(Zubin Koticha)가 사임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오핀 공동 창립자 알렉시스 가우바(Alexis Gauba)도 함께 회사를 떠난다. 주빈 코티차는 "CFTC 기소 이후 고심 끝에 우리는 암호화폐 업계를 완전히 떠나기로 했다. 지난 2017년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뒤 전통금융에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목표를 이뤄냈다. 하지만 이제 오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가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차기 CEO는 오핀 리서치 책임자 앤드류 로원(Andrew Lwone)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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