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블록체인·암호화폐 보안 사고로 $1.38억 피해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주간(11월 5일~11월 11일) 보안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9건의 주요 보안사고가 발생했다. 총 피해액은 1.38억 달러 상당"이라고 전했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지난 10일 발생한 폴로닉스 해킹으로, 규모는 1.3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외 MEV 봇 익스플로잇(215.2만 달러), 호주 거래소 코인스팟(200만 달러) 등이 주요 사례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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