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싱크탱크 "암호화폐 원천징수세, 1%→0.01% 인하해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싱크탱크 ESYA센터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부과하는 1% 원천징수세를 0.01%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SYA센터는 "원천징수세 도입으로 최대 500만명 투자자들이 해외로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정부는 4.2억달러 잠재적 세수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CoinDCX CEO 수미트 굽타도 원천징수세 도입으로 인도 암호화폐 거래량의 95%가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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