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사이퍼마이닝은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21 채굴기 프리오더(사전주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2 EH/s 해시레이트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퍼는 또 새 텍사스 부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비용은 700만 달러이며, 신규 보통주를 발행해 조달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2025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잠재 최대 용량은 300메가와트다. 사이퍼 해시레이트는 현재 6.61 EH/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