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VC 추정 주소들, DYDX 보유량 줄여...12/1 유통량 10.25% 언락"
블록체인 분석업체 스팟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CMS홀딩스, 지프라임 추정 주소가 최근 시장 랠리 기간 중 DYDX 보유량을 줄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팟온체인은 "CMS홀딩스 추정 주소는 9일 1시 30분경 50만 DYDX(127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으며, 최근 7일 동안 바이낸스로 229만 DYDX(541만 달러 상당)를 입금, 보유량을 227만 DYDX(541만 달러 상당)로 줄였다. 지프라임 추정 주소는 9일 3시경 9.86만 DYDX(25만 달러 상당)를 크라켄에 입금했으며, 더 이상 DYDX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DYDX는 오는 12월 1일 유통량의 10.25%(1.22억 DYDX)가 락업 해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YDX는 4.81% 오른 2.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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