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웹·모바일 서비스 재오픈 공지
암호화폐 예치 운용사 델리오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기업회생신청 후 중지됐던 웹 및 모바일 서비스를 재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델리오는 "모든 서비스가 완벽하게 복구된 상태는 아니며, 거래소 및 써드파티 API 연동 부분 등이 남아있는 상태"라며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 스펙이 다운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서비스가 느려지거나 일부 기능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델리오는 지난 6월 14일 입출금을 중단했으며, 델리오 채권자 95명의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법원은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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