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올해 BTC 110% 상승에도 고래 매도 움직임 없어...강세장 초입 시사"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시장 분석 보고서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올 들어 BTC가격이 110% 이상 상승했지만, 온체인 데이터상 장기 보유자들의 BTC 매도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는 BTC 가치가 장기적으로 더 우상향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BTC 랠리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자들은 매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온체인 데이터상 BTC 고래 주소들의 매도세가 예상보다 약하다. 오히려 10~100 BTC 보유 지갑들이 최근 매도를 주도하고 있으며, 반면 1,000~10,000 BTC 보유 지갑 대부분은 비활성 상태다. 역대 사례를 봤을 때, 이같은 현상은 시장이 강세장 초기 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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