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미결제 약정 급증, 추세 반전 유의"
코인데스크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보고서를 인용해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이 4주 만에 35%가량 늘어난 19,603 BTC(약 34억 달러)로 급증했다. 단기간에 미결제약정이 두 자릿수 증가한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현재 진행 중인 상승 추세가 활력을 잃고 가격 하락의 길을 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맥클레런 마켓 리포트(McClellan Market Report) 편집장 톰 맥클레런(Tom McClellan)은 "BTC가 짧은 시간 안에 급등하면 항상 가격 전환점이 찾아온다. 트레이더들은 BTC 현물 ETF 승인을 앞두고 서두르고 있으며, 1975년 금에서도 비슷한 구조가 나타났다. 당시 금은 온스당 186달러에서 1976년 8월 110달러로 급락했다"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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