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스티브 영 킴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는 '10월 바이낸스 비대면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 "중앙화거래소는 상대적으로 (탈중앙화거래소에 비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어 시장 안전성이 높다"라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라들마다 (바이낸스의 규제 적용) 진행 상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우리에게 내려진 규제가 다른 거래소에는 적용이 안 되진 않을 것"이라며 "저희가 나서서 선제적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향후 카운터파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