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온체인 지표상 BTC 가격 상승 여력 충분"
크립토퀀트 기고자 겸 베트남 커뮤니티 매니저 빈당(binhdang)이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인 CVDD(파괴 누적 가치일수)상 BTC 가격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VDD는 비트코인 가격 저점을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온체인 지표다. BTC 보관 기간에 따라 일수(Days)를, BTC가 다른 월렛으로 이동하면 보관됐던 일수 만큼 파괴 일수(Days Destroyed)를 매긴 뒤 가격을 곱해 산출된 비율을 활용한다. 그는 "이 지표는 2015년, 2019년, 2020년(블랙스완)은 물론 2022년에도 바닥을 정확히 짚어냈다. 이 온체인 데이터에 고점 접근 지표(Accessing Tops)를 추가하면, 현재 가격이 고점 또는 조정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BTC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한껏 높은 지금 상황에서는 단기 투자자들이 CVDD 지표상 BTC 가격 임계점까지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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