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dYdX체인,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전액 밸리데이터·스테이커에 배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탈중앙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의 자체 개발 메인넷 dYdX체인은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전액을 네트워크 밸리데이터(검증자 노드)와 스테이커에게 배분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더블록은 "dYdX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는 USDC 스테이블코인 스테이커에게 할당된다. 수수료 분배 메커니즘은 코스모스 x/분배 모듈을 통해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dYdX 재단 관계자는 "dYdX체인은 보안에 기여한 밸리데이터에 대한 인센티브를 토큰 인플레이션에 의존하지 않는다. 밸리데이터와 스테이커가 균등하게 수수료를 나눠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부연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dYdX가 코스모스 기반 자체 개발 메인넷 dYdX체인을 공식 출시, dYdX V4 알파 메인넷 버전을 공개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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