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삭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영국, 암호화폐 규제 지나치게 엄격”
웹3 결제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의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제임스 영이 코인텔레그래프에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만큼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 산업은 없다. 특히 암호화폐 기업이 FCA가 최근 발표한 마케팅 규정을 즉각 이행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글로벌 산업이다. 명확한 글로벌 규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FCA는 10월 8일부터 레퍼럴 보상 금지 등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제품 마케팅'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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