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홍콩 행정장관이 25일 입법회(의회) 시정 연설을 통해 "홍콩 정부는 올해 안에 데이터 보안 및 관리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공공 데이터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각종 인증서와 전자 번호판 등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급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