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가 블록체인 회사 재팬 오픈 체인(Japan Open Chain)과 거래소 공개(IEO)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E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본 법규에 따라 프로젝트 심사와 토큰 공모 및 유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약 4건이 진행됐다. 이번 IEO를 통해 재팬 오픈 체인은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양측은 IEO외에도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