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재단, 업그레이드 버전 네트워크 '팬텀 소닉' 테스트넷 출시
레이어1 프로젝트 팬텀(FTM) 재단이 2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드포크가 필요하지 않은 팬텀 네트워크 신규 버전인 '팬텀 소닉'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팬텀 소닉은 기존 팬텀 오페라(Fantom Opera)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 스택을 포괄한다. 또 FVM은 EVM 및 솔리디티, 바이퍼 등 프로그래밍 언어와 호환되므로 팬텀 오페라의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서비스, 툴은 팬텀 소닉 메인넷과 완벽하게 호환될 것이다. 나아가 트랜잭션 처리 속도 향상, 1초 미만의 파이널리티(finality), 밸리데이터 노드 용량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텀 소닉 메인넷은 내년 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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