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재단 "향후 홍채 스캔 장치 운영자들에 USDC 대신 WLD 보상"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 재단이 "홍채 스캔 장치인 오브(Orb)를 운영하는 오퍼레이터들은 기존 스테이블코인 USDC를 보상으로 받았지만, 향후 WLD으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현재 WLD 유통량은 1.34억개(총 공급량 1.34% 상당)이며, 이 중 1억개는 마켓 메이커에 대출금으로 제공됐고 3,400만개는 오퍼레이터와 사용자들에게 보조금 형태로 분배됐다. 오는 10월 24일 만료되는 1억 WLD 대출은 12월 15일까지 7,500만 WLD으로 축소돼 갱신될 것이며, 마켓 메이커들은 2,500만 WLD(약 4,075만 달러)을 상환하거나 매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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