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CN에 따르면 특정 고래 주소가 지난 3시간 동안 크라켄으로 총 2,440만 달러 상당의 15,175 ETH를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20,000 ETH(3,215만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 주소는 지난 2018년 10월 2일부터 2022년 11월 14일까지 크라켄에서 총 35,175 ETH를 출금한 바 있다. 엠버CN은 "이 주소가 크라켄 주소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과거 바이낸스에서 특정 토큰들을 인출한 적이 있어 실제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