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 41% "암호화폐 보유 의사 없어"... JPEX 사건 이후 부정적 인식 ↑
홍콩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이 홍콩과기대 경영대학원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지난 9월 JPEX 사기 사건 이후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홍콩인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보유 의사를 묻는 질문의 홍콩인의 41%가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도 보유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이는 JPEX 사건 이전에 비해 1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또 응답자의 20%가 암호화폐를 보유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JPEX 사건 이전에 비해 5%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홍콩에 거주하는 시민 5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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