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거래소 준비금 공개...업비트 200억·빗썸 100억
뉴스1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을 발급받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해킹, 전산장애 등에 대비해 적립해둔 '준비금' 액수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업비트는 총 200억원의 준비금을 마련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100억원, 코인원은 73억원, 코빗과 고팍스는 최소 기준 금액인 30억원을 각각 준비금으로 적립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7월 준비금 적립 내용을 포함한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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